이지선

사지 마비인 남편을 병원에서 홀로 간호하고 있는 이지선님은 강복자식품의 고객이었습니다. 우연히 접한 이지선님의 간호 일기를 통해 남편의 간호사실을 알게 되었고, 남편의 간호를 위해 아이들과는 떨어져 지낸다는 사연도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무거워지는 마음으로, 남편이 아주 조금씩 이라도 좋아지기를 기대하며 남편의 곁을 홀로 지키고 있는 이지선님과, 엄마 아빠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그리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강복자식품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고민 끝에 강복자식품이 초록우산에 직접 연락을 하여 후원 의사를 밝혔고, 온 가족이 다시 함께 할 날을 위해 이지선님과 그 아이들의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1차 - 본인 : 블랙흑염소흑염소진액 / 아이들 : 숙성오미자매실즙 )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